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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모티브인텔리전스, 뉴 아이디와 협력해 ‘LG 채널’에 CTV 광고 선보여
CTV(커넥티드TV) 광고 플랫폼을 운영중인 모티브인텔리전스(대표 양준모)는 뉴 아이디(NEW ID, 대표 박준경)와 협력해 모티브인텔리전스의 CTV광고 플랫폼인 ‘크로스타겟TV’를 LG전자의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TV)서비스인 'LG 채널'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FAST서비스인 LG 채널은 LG전자의 스마트TV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고품질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구독형 OTT서비스와 더불어 다수의 미국 가정이 시청하고 있을 만큼 최근 각광받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뉴 아이디는 동영상 콘텐츠와 글로벌 플랫폼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기반의 미디어 기업으로, 국내 LG 채널에서 총 59개의 채널을 운영중이다.
PC와 모바일에 한정됐던 프로그래머틱 광고 영역을 TV로 확장해 2018년 국내 최초로 CTV(커넥티드TV) 광고 플랫폼을 선보인 모티브인텔리전스는 이번 LG 채널에 VOD채널, 실시간채널, FAST채널이 더욱 확대되어 광고주들에게 보다 다양한 광고 인벤토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모티브인텔리전스의 CTV광고 플랫폼인 ‘크로스타겟TV’는 모바일 오디언스 행동데이터를 기반으로 TV에서도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하며, Mobile-to-TV와 TV-to-Mobile로 크로스 디바이스(cross device) 타겟팅이 가능하다. 이러한 광고가 모두 프로그래머틱 방식으로 자동화되고 투명하게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번 LG 채널의 추가로 더욱 효과적인 캠페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모티브인텔리젼스 양준모 대표는 “최근 차세대 광고로 주목받는 CTV광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올 해 모티브인텔리전스의 CTV광고 매출이 전년대비 4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뉴 아이디와 협력 확대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CTV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 아이디 박준경 대표는 "국내 FAST 사업 확장에 있어, 해외 광고 파트너뿐 아니라 CTV 광고 시장을 이해하고 준비해온 국내 애드테크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라며 “국내외 애드테크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여 FAST 사업을 통한 CTV 광고 시장 확대는 물론, 미디어 시청의 다양성과 IP 활용 가치를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티브인텔리전스는 국내 유일하게 PC, 모바일, TV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첨단 광고 기술력을 보유한 애드테크 기업으로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애드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기업 공개(IPO) 준비에 매진하고 이를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U33TPTB